
홍콩 공항 맛집, 도착하자마자 뭐 먹지?
홍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먹을 것! 일단 여기에 나오는 식당도 리스트에 올려놓도록해요.
홍콩은 왠지 모르게 늘 가보고싶은 곳 중에 하나에요. 홍콩공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뭘 해야 할까요?
짐 찾고, 필요하면 환전하고, 호텔 체크인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무엇을 먹을 것인가!” 홍콩 공항 맛집 바로갑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직행할 수 있는,
홍콩 첫 끼로 딱 좋은 현지 맛집 3곳을 소개합니다.
빠르게 이동 가능하면서도,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도 즐겨 찾는 곳들로 골라봤습니다.
1. 홍콩 공항 맛집 – Mak’s Noodle (막스 누들) – 완탕면의 성지

- 위치: 센트럴 Wellington Street 지점
- 공항 → 센트럴 이동: 공항 익스프레스 탑승 후 24분
- 운영 시간: 오전 11:00 ~ 밤 9:00
- 대표 메뉴: 새우 완탕면 (약 HKD 40 / 한화 7,000원대)
- 공식 웹사이트: https://www.maksnoodle.com
- 방문후기로 확인해보세요.
“국물 한 입에 홍콩 도착 실감 난다!”
전통 방식 그대로 국물이 진하고 면발이 얇은 게 특징.
양은 작지만 밀도 있는 맛! 공항에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
2. 홍콩 공항 맛집 – Tai Hing (타이힝) – 로스트덕 정식의 가성비

- 위치: 퉁청 시티게이트 아울렛 매장 (공항에서 버스로 15분)
- 운영 시간: 오전 10:30 ~ 밤 9:30
- 대표 메뉴: 로스트포크 + 로스트덕 콤보 (HKD 60 전후)
- 특징: 체인점이지만 품질 일정, 접근성 최고
“공항 근처에서 가볍게, 그러나 진하게.”
항공편 도착 시간대와 겹쳐도 웨이팅이 짧고,
짐이 많을 때는 퉁청 아울렛 들렀다 식사하기 딱 좋아요.
3. 홍콩 공항 맛집 – DimDimSum (딤딤섬) – 숨은 딤섬 강자

- 위치: 조단역 근처 본점 (MTR로 약 35~40분)
- 운영 시간: 오전 10:00 ~ 밤 10:00
- 대표 메뉴: 하가우, 찐만두, XO소스 볶음
한 줄 요약
“딤섬은 팀호완만 있는 게 아니다.”
관광객보다 홍콩 로컬이 훨씬 많아 분위기 제대로.
시끌벅적하지만, 그 안에 깊은 맛과 리듬이 있어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법
교통수단 | 소요 시간 | 요금 (HKD) | 비고 |
---|---|---|---|
공항 익스프레스 (AEL) | 약 24분 (센트럴) | 약 115 HKD | 가장 빠름, 좌석 넓음 |
A21 버스 | 약 45~60분 | 약 40 HKD | 야경 감상용으로 좋음 |
택시 | 약 30~40분 | 250~350 HKD | 2~3인이면 효율적 |
도착 시간대별 추천 코스
도착 시간 | 추천 맛집 | 이유 |
---|---|---|
오전 도착 | Tai Hing | 조용하고 접근성 좋음 |
오후 도착 | Mak’s Noodle | 점심 피크 시간 피한 센트럴 접근 |
저녁 도착 | DimDimSum | 밤까지 운영, 홍콩 야경과 함께 가능 |
도착하자마자 홍콩을 맛으로 기억하자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홍콩은 음식으로 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첫 끼는 그 도시의 인상을 좌우하죠.
현지인들도 찾는 맛집에서
가볍게, 빠르게, 깊게 홍콩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