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 볶음

밥도둑 반찬이 필요할 때, 류수영 진미채 볶음!

요즘 반찬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셨다면, 냉장고 속 소울반찬 진미채 볶음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매번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 더욱 좋죠.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의 진미채 레시피는 쉽고 맛있기로 유명해서,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

‘류수영의 진미채 볶음’ 영상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요리 순서가 간단하고, 조리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보면 바로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레시피랍니다.

‘류수영 진미채 볶음’ 재료 소개와 조리법

준비 재료 (기준: 진미채 약 150g 기준)

  • 진미채 150g
  • 물 1컵 반
  • 설탕 1~2스푼 (기호에 따라 조절)
  • 고추장 1스푼
  • 진간장 1스푼
  • 다진 마늘 약간
  • 식초 1스푼
  • 올리고당 2스푼
  • 케첩 1스푼 (마지막 단계)
  • 참기름, 통깨 약간

조리 순서

1. 진미채 자르고 냄비에 넣기
→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진미채를 냄비에 넣어 주세요.
너무 잘게 자르면 식감이 아쉬워질 수 있어요.

류수영의 진미채 볶음 레시피로 밥도둑 3일 반찬 완성
류수영의 진미채 볶음 레시피로 밥도둑 3일 반찬 완성
류수영의 진미채 볶음 레시피로 밥도둑 3일 반찬 완성

2. 물 1컵 반 붓고 양념 바로 넣기
양념장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냄비에 물과 함께 모든 양념을 순서 없이 넣어 주세요.
(설탕, 마늘, 간장,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 등)

류수영의 진미채 볶음 레시피로 밥도둑 3일 반찬 완성

3. 중불에서 끓이며 졸이기
→ 중불로 끓이다가 국물이 졸아들기 시작할 때쯤 케첩을 넣어줍니다.
케첩은 감칠맛과 색감을 더해주는 비법이에요.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 한 바퀴, 통깨 톡톡 뿌려 마무리합니다.

류수영의 진미채 볶음 레시피로 밥도둑 3일 반찬 완성

쑤앙의 한입 [백전 무패, 진미채의 매력!]

아이들도 잘 먹는 반찬
맵지 않고 달큰한 맛이 베이스라
아이 입맛에도 잘 맞는 반찬이에요. (특히 케첩이 한몫!)

실패 없는 레시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
양념도 한 번에 넣고 졸이면 끝이라 초보자에게도 강력 추천입니다.

입맛 없는 날에도 밥 한 공기 뚝딱!
매콤달콤 짭조름한 맛이 딱 밥도둑이에요.
고기반찬이 없을 때 든든한 메인반찬으로도 손색없어요.

냉장보관 OK, 도시락 반찬으로도 굿
조려서 만든 진미채는 보관성이 좋고,
식어도 맛이 변하지 않아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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